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우주에 흔적을 남겨라" 책을 추천해주신 분은 같이 일하던 동료였다. 우리는 공통점이 많았는데 20대 후반 개인사업을 했고 다시 직장인이 되었고 여전히 사업에 관심이 많아 정보들을 공유하고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지만 언젠가 사업을하겠단 의지가 공통되었달까? 그 분이 좋은 책이 있다며 추천해주신 이 마케팅 책은 작은 브랜드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꽉꽉 차있다. 보통의 마케팅 책과는 달리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은 회사의 볼륨을 키우는게 성공의 기준인가? 그 안에 진정성이 없다면 매출만 쫒고 일회성 소비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읽으며 계속 생각했던 부분은 오너들이 읽어야 할 책인거 같다는 생각? 작은 브랜드사의 마케터들이 읽어도 당연히 좋은 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