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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

네번째 취미, 꽃꽂이/ 꽃다발 만들기 ft. 고속터미널 꽃시장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해준다. 예쁘고 향긋하고 생동감이 있고 선물을 주는 사람은 상대가 기뻐하길 바라며 준다는걸 알기에 행복감을 준다. 꽃을 취미삼아 만지게 된 계기는 20대 때 하던 개인사업이 셀프웨딩 소품 판매였다보니 조화를 사러 고속터미널 꽃시장을 꽤나 자주 다니면서였다. 생화시장과 붙어 있어 생화를 한단씩 사오다보니, 어느날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꽃꽂이 클래스나 꽃다발 클래스를 다니며 꽃을 만지게 되었다. 얼마전 꽃다발과 꽃꽂이를 위해 사온 꽃들 오랜만에 꽃시장에 갔더니 물가가 오른만큼 꽃값도 많이 올라있었다. 특히 가을은 국화철이라 소국들이 굉장히 저렴했는데 이번에 보니 국화들도 가격이 꽤 오른 상태. 꽃집에서 파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세번째 취미, 체력 기르는 최고의 운동 러닝 (장점, 달리기자세, 신발추천)

세번째 취미는 러닝이다! '달리는거 너무 싫고, 유산소 싫어, 런닝머신 싫어!' 했던 나를 달리기를 좋아하게 만들고 달리게 만든게 있었으니.. 바로 런데이! 런데이는 러닝 어플로 30분 달리기를 완성시켜주는 마법의 어플이다! 기존에도 달리기 어플은 나이키 런 클럽앱, 스트라바 등이 있었지만 이들은 러너들이 사용하는 어플이란 느낌이었다면 런데이는 '체력 키우게 운동해볼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하는 입문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달리는 걸 포기하지 않게 해준다! 30분 연속 달리기를 목표로 8주 24회로 되어 있는 트레이닝 코스는 단계별로 달리기를 트레이닝하고 지루하지 않게 계속 러닝에 대한 정보를 해주고 포기하지 않게 응원을 해준다. 이게 된다고? 하다고 "30분 뛰어버렸네!" 하게 만드니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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