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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전주, 전주여행 2박 3일 프로그램

전주에서도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반전주라는 프로그램으로 타 지자체 시민 대상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전주시가 전주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관광상품입니다. 비용은 2박 3일 인당 176,000원입니다. 숙박이 2박 포함되어 있으며, 자유여행 반 프로그램 반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전통악기 연주 듣기, 전주 모주만들기, 전통문화체험(한정식+전통주시음), 야경산책, 스탬프 투어 등이 있습니다. 전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의 유명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주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신청하기 >> https://smartstore.naver.com/anyfood0/products/8096975962

지방에 살아보기, 함양온데이 현지체험 지자체 여행프로그램

최근 밀양에 살아보소라는 프로그램으로 2주간 밀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와보니 지역의 아름다움이나 기존에 몰랐던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많지 않은 지역은 지차체 경제 살리기 및 지역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행객에게 지원금을 주고, 여행 및 현지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알아보다보니 가보고 싶어진 곳이 있어 공유드리려합니다. 여행을 일상처럼, 함양 온데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한달살이 지역 프로그램의 경우 각종 미션이 있어서 SNS를 안하시는 분께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지역 여행 프로그램이라 부담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지원내역은 숙박비, 조식비, 체험비에 대한 50%지원으로 1인기준 108,000원 기본에 숙박비가 9만..

중도퇴사자 종합소득세 신고하기

근로자는 연말정산,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고 생각했는가? 근로자도 중도퇴사를 하고 연말까지 다른 직장에 재직하지 않았다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한다. 신고일자는 5/31일까지! 기간내에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가산세가 발생한다. 그럼 퇴사한 직장인들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홈텍스 들어가기 https://www.hometax.go.kr/ 종합소득세 신고를 클릭한다. 2. 정기신고 클릭 신고 방법에는 모두채움 신고, 일반신고, 근로소득신고 등이 있는데 중도퇴사자는 모두채움 신고로 뜰 것이다! 정기신고 클릭 3. 기본정보 입력 주민등록번호 옆 조회를 누르면 자동으로 채워진다. 내용 확인 후 다음 4. 상세내역이 나오는데 수정을 눌러서 추가 할 내용은 수기로..

입사 전 체크해 볼 사항, 캐치/잡플래닛/크레딧잡

이직을 하며 느낀 건 허울 좋은 회사들도 다녀보기 전까진 내실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나마 구직자들이 입사 전 체크 할 수 있는 사이트와 내용을 공유해보려 한다. 1. 잡플래닛 https://www.jobplanet.co.kr/ 구직자들은 모두들 아는 사이트 일 것 같지만 먼저 잡플래닛! 잡플래닛에서는 재직자들, 퇴사자들의 회사 평가와 연봉정보에 대해 알 수 있다. 잡플래닛에 작성된 내용은 어느정도 걸러보는 것이 좋다. 왜냐면 본인이 잘못했거나 이상한 사람이었음에도 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10명 중 8명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높은 확률로 이상할 확률이 높다. 특히 절대 가면 안되는 곳이 인원 20명 이하의 회사에 부정적인 평점이 많다? 중소기업의 특성상 누가 작성자일지 특정하..

나의 멘탈관리 방법, 멘탈 강해지는 방법

당신의 멘탈은 건강한가요? 나는 20대엔 유리멘탈, 순두부멘탈이었다. 10대 때는 말해 뭐해..자책하고 눈치 보고 남의 시선도 신경 쓰며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왜 이럴까? 죽고 싶다, 힘들다 하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삼십 대 중반이 된 지금은 자신감 뿜뿜! 나는 다 잘할 수 있을걸? 누가 나를 어떻게 보든 내가 나를 보는 게 더 중요해지고 위기상황이나 문제상황이 발생해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침착히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순두부 멘탈에서 조금은 좌절해도 금방 회복하는 젤리 멘탈이 된 나의 멘탈관리 방법을 공유해보려 한다. 1. 할 말은 하자! 살아오며 느낀건 말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는 것이다. 대체로 말을 안하고 참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애플펜슬 대신 짭플펜슬 추천! AIEACH 23세대 사용기

이모티콘을 그리고 싶어서 애플펜슬을 살지 고민하다가 짭플펜슬을 샀다. 애플펜슬 대신 짭플펜슬을 산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1. 내 아이패드가 일반 아이패드기 때문에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해야하는데 1세대가 별로라는 점 2. 애플펜슬은 너무 비싸다 3. 요즘 짭플펜슬도 잘 나온다 4. 언제 내가 시들해질지 모른다는 점... 마지막 이유가 가장 컸던거 같다. 나는 흥미를 갖는것도 빠르고 잃는것도 빠르기 때문....... 내가 산 짭플펜슬은 AIEACH 23세대! 완전 추천하는 짭플펜슬이다. 모양은 애플펜슬2세대와 나란히 두고 비교해도 크기 차이는 없고 들어보면 애플펜슬이 더 무겁다. 충전방식은 C핀 충전이고 요즘 무선충전 된는 짭플펜슬도 있지만 일반 아이패드는 무선충전이 어차피 안된다. 7.77US $ 83..

카테고리 없음 2023.01.07

네번째 취미, 꽃꽂이/ 꽃다발 만들기 ft. 고속터미널 꽃시장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해준다. 예쁘고 향긋하고 생동감이 있고 선물을 주는 사람은 상대가 기뻐하길 바라며 준다는걸 알기에 행복감을 준다. 꽃을 취미삼아 만지게 된 계기는 20대 때 하던 개인사업이 셀프웨딩 소품 판매였다보니 조화를 사러 고속터미널 꽃시장을 꽤나 자주 다니면서였다. 생화시장과 붙어 있어 생화를 한단씩 사오다보니, 어느날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꽃꽂이 클래스나 꽃다발 클래스를 다니며 꽃을 만지게 되었다. 얼마전 꽃다발과 꽃꽂이를 위해 사온 꽃들 오랜만에 꽃시장에 갔더니 물가가 오른만큼 꽃값도 많이 올라있었다. 특히 가을은 국화철이라 소국들이 굉장히 저렴했는데 이번에 보니 국화들도 가격이 꽤 오른 상태. 꽃집에서 파는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제주 애월 바다뷰 카페, 새물

제주의 바다는 동서남북 바다의 색깔이 다르다. 어떤 곳은 애매랄드 빛을 내고 어떤 곳은 파랗고 깊은 색을 낸다. 이곳은 파랗고 깊은 색이 났던 바다뷰의 애월 카페 새물이다. 애월 바다뷰카페 새물은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이 애월 핫플레이스랑은 거리가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북적이지 않았다. 새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7천원으로 일반적인 제주 바다뷰 카페들과 비슷한 수준 자리값, 뷰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편이지만 오랜만에 간 제주도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했다. 새물은 3층짜리 건물이지만 건물 면적이 넓은 편은 아니어서 테이블 수가 많진 않았다. 3층은 봄, 여름엔 올라가기 괜찮을 것 같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춥겠지.. 2층이 가장 뷰가 좋았기 때문에 2층에 자리를 잡았다. 현무암 티코스터..

[도서]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마케팅 서적 요약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우주에 흔적을 남겨라" 책을 추천해주신 분은 같이 일하던 동료였다. 우리는 공통점이 많았는데 20대 후반 개인사업을 했고 다시 직장인이 되었고 여전히 사업에 관심이 많아 정보들을 공유하고 지금은 직장 생활을 하지만 언젠가 사업을하겠단 의지가 공통되었달까? 그 분이 좋은 책이 있다며 추천해주신 이 마케팅 책은 작은 브랜드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꽉꽉 차있다. 보통의 마케팅 책과는 달리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은 회사의 볼륨을 키우는게 성공의 기준인가? 그 안에 진정성이 없다면 매출만 쫒고 일회성 소비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읽으며 계속 생각했던 부분은 오너들이 읽어야 할 책인거 같다는 생각? 작은 브랜드사의 마케터들이 읽어도 당연히 좋은 책이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 욕을 하는 이유가 뭘까? 대처방법은?

직장생활 초년생 때 앞에선 웃던 사람들이 뒷담화를 하는걸 보며 내가 대상이 아님에도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런 상황에 놓여진 적이 없어서 그랬던 것도 있고 눈치를 보며 일할 때여서 내 행동 하나가 어떻게 보일지 걱정됐던 탓이다. 그리고 10년 차가 된 현재는 남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내가 아니면 그만이다,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고 내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은 있으니 마음 쓰지말자! 라는 주의가 되었다. 그런데 퇴사할 즘 들었던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밥 먹듯 욕을 했다고? 왜??" 밥 먹듯 시도 때도 없이 매일같이 뒷담화를 했단 얘기를 듣는데 일단 다른 팀에 협업을 해야 하는 업무는 있지만 자주 보던 사람들도 아니고 나름대로 잘 지냈다. 출산 했을 땐 선물도 챙겨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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