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처음이라 낯설기 그지없다.
그래도 모든 온라인 업무가 그렇듯 기본은 노출이 아닐까?
아무리 내가 글을 열심히 써도 노출이 안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개설 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노출이 될 수 있게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일이다.
1. 구글 검색 등록
우선 구글에서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한다.
이때, 구글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다.
URL 접두어에 내가 등록할 도메인을 입력 후 계속을 클릭!
소유권을 확인하란 메시지 창이 뜬다.
지금 등록하는게 너의 사이트가 맞냐라는 의미이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HTML태그를 내 블로그에 심어 이 블로그가 내 블로그다 인증하는 작업이다.
복사를 눌러 메모장에 옮겨두고 티스토리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플러그인으로 들어간다.
메타네임에 "google-site-verification"를 넣어주고 뒤에는 컨텐츠 하고 큰따음표 사이에 있는 것들을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그러고 나서 확인을 누르면 소유권이 확인 되었다는 창이 나온다.
여기서 속성으로 이동을 클릭한다.
이렇게 끝나면 좋으련만....
내 블로그의 글을 끌어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해줘야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관리>블로그>기타설정에 보면 RSS설정이 있다.
RSS란 검색로봇이 정보를 끌어갈때 필요한 정보이고, 50개가 최대기 때문에 최대값으로 설정해준다.
그리고 구글 서치 콘솔로 와서 사이트맵>새 사이트맵 추가에 /rss, /sitemap.xml 을 추가한다.
그럼 구글 검색 등록은 끝난다!
2. 네이버 검색등록
네이버에서 서치어드바이저 검색 후 웹마스터도구를 클릭한다.
티스토리 주소를 넣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소유확인을 하는 창이 나온다.
HTML태그에 있는 메타태그를 복사하여 구글과 마찬가지로
티스토리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플러그인으로 들어가 메타태그에 입력 후 소유확인을 눌러준다.
소유확인이 되면 사이트 목록으로 돌아오는데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면 웹마스터 도구로 들어가진다.
구글 검색등록과 마찬가지로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하는데
요청>RSS제출로 들어가서 티스토리 주소/rss를 입력, 사이트맵 제출에서 /sitemap.xml 을 등록 해주면 된다.
검증>robots.txt로 들어가서 수집요청을 하고 하단의 robots.txt 간단 생성 부분에
<수집을 허용합니다.>에 체크, 다운로드를 하면 파일 하나가 다운로드 된다.
티스토리 관리자로 돌아와 꾸미기>스킨편집>html편집을 클릭한다.
파일 업로드를 클릭하여 robots.txt 파일을 업로드 해준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와서 요청>웹페이지 수집>확인을 눌러주면 끝
이제 네이버 검색로봇이 내 블로그에 와서 글들을 수집해간다!
티스토리는 다음의 블로그로 다음에는 자동 노출이 되기 떄문에 별도의 등록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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